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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중국, 노동인구 첫 감소‥ 경제 회복 걸림돌 등록일 13-02-02
글쓴이 앞선넷 조회 209

중국 국가통계국은 최근 중국의 노동 인구가 처음 감소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15-59세 노동 인구는 지난해 총 9억3,727만 명으로 전년보다 345만 명 줄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문제를 중국 정부의 최대 과제라고 경고하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인구노동경제연구소 소장인 차이팡(蔡昉) 교수는 “중국이 그동안 누렸던 인구 보너스 효과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구 보너스’ 효과란 노동 인구의 증가로 비노동 인구를 먹여 살리는 효과를 말한다.

중국은 인구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그동안 인위적인 ‘한자녀 정책’을 실행했다. 하지만 수년전부터 고령화와 성비 불균형 등 부작용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한자녀 정책’이 실패한 인구 정책임이 뒤늦게 증명된 셈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노동 인구가 적어도 2030년까지는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노동력 감소와 천연자원 부족 등 문제로 향후 중국 경제성장 속도는 전성기의 절반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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