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에 의한 홍콩이나 해외에서의 분유 매점은, 현지 주민을 괴롭히고 있지만, 중국인 소비자가 식품 품질에 대한 요구를 높이고 있는 것은, 해외 식품 메이커에게는 기회를 가져다주고 있다. 중국 본토에서 생산한 분유의, 품질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한, 중국 본토 주민의 분유 매점은 독일, 네덜란드, 홍콩 등에서도 빈발하고 있다. 春城晩報가 전했다. 최근 1년 사이에, 뉴질랜드나 호주 등, 나라의 슈퍼에서 유아분유 상품 선반에, 구입 제한 안내서가 붙어졌다. 그러나 가령 이 구입 제한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하더라도, 안전한 식품에 대한 중국인의 갈망과 높은 구매력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뉴질랜드의 유(乳)산업은 「신용 위기」를 만나기 이전에부터 중국에 유제품을 다수 공급하고 있다. 호주 유제품기업은 중국의 수입 분유 인하를 기쁘게 받아들이며, 중국 시장을 유망 시 하고 있다. 13년 초, 호주 방송국은 중국인이 호주에서 분유를 사들여, 시드니나 멜버른의 슈퍼에서, 분유의 공급 부족을 겪고 있다고 보도하였으며, 시드니 중앙상점가에 있는 드럭 스토어의 책임자는 「분유를 사서, 국내에 가지고 가는 중국인들의 모습이 많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조사에 의하면, 세계 유수의 유제품 생산국의 하나인 아르헨티나도 중국 시장을 유망 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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