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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新종모우 조성·보급 활성화.. 미야자키(宮崎)현 간접검정 결과 4월부터 발표 등록일 13-02-03
글쓴이 앞선넷 조회 191
구제역이 발생된 지 4월로 3년을 맞이하는 미야자키(宮崎)현에서, 신규 종모우(種牡牛)를 이용하려는 기운이 높아지고 있다. 현(県)은, 신규 종모우(種牡牛)의 능력을 농가에 신속히 알리기 위해서, 11마리의 간접 검정결과를 4월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민간에서도 기조초(木城町)의 농가가 1월부터 정액 공급을 시작했다.

구제역의 발생으로, 현(県)의 종모우(種牡牛) 55마리 가운데, 50마리가 살 처분되었다. 현(県)은 우량계통 정액공급 체제의 재구축을 향해, 2011년도부터 7개년으로 현(県)종축재생 대책기금을 활용하여 종모우(種牡牛) 조성에 대응하고 있다.

현(県)은, 신규 종모우(種牡牛)에서 비육기간이 약20개월인 현장 후대검정법에 앞서서, 비육기간이 약12개월로 짧은 간접검정법에 의한 성적을 4월부터 공표한다. 양쪽 검정에 의해, 거세 비육우, 암소에서 각각 20마리, 계40마리의 산자(産子)의 지육을 조사할 계획이다. 그중 간접검정에서는, 거세 비육우 8마리의 결과를 기초로 성적을 낸다.

농가는 현장 후대검정의 성적을 비교한 뒤에, 신규 종모우(種牡牛)의 정액이나 산자(産子)의 구입을 판단한다. 간접검정으로 빨리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신규 종모우(種牡牛)의 능력을 PR 하고, 구매 의욕을 불러일으킬 태세를 갖춘다.

4월에는 「義美福」 (아비는 福之国. 이하, 괄호 내는 아비)의 성적을 발표한다. 15년 3월까지 신규 종모우(種牡牛) 전체 11마리의 간접검정 성적을 밝힌다. 11마리 가운데 「義美福」을 포함하는 5마리는, 구제역으로 일시, 다카치호초(高千穗町)에 피난시킨 종모우(種牡牛)다.

현(県)의 축산·구제역부흥대책국 축산과는 「현(県) 종모우(種牡牛)의 산자(産子)는 경매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현외(県外) 구매자에게도 좋은 신규 종모우(種牡牛)의 산자(産子)를 빨리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싶다」라고 의욕을 보인다.

민간에서도, 현내(県內)를 중심으로 약100명의 축산농가가 신생 미야자키축산협의회를 조직하고, 정액 확보에 착수하였다. 동(同)협의회의 의뢰로, 기조초(木城町)에서 화우를 일관 경영하는 회원인 나베쿠라 류이치(鍋倉隆一)씨 (54)가 12년 8월, 나베쿠라(鍋倉)가축인공수정소를 설립하였다. 사육하는 「光聖」(光平照), 「第20寿恵桜」 (寿恵福), 「花乃慶次」(第1花国)의 동결정액 공급을 시작했다.

종모우(種牡牛)는 협의회 사무국인 전국육우사업협동조합에서 빌린 것 외, 가고시마(鹿兒島)현의 농가로부터 기부받았다. 나베쿠라(鍋倉)씨는 구제역으로 소 190마리를 살 처분했지만, 지금은 번식우 100마리, 비육우 30마리, 송아지 60마리로까지 회복. 「 이번에도 주위의 도움을 받아 정액 공급을 시작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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