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일본 등의 금융완화가 통화하락 경쟁을 일으킬지 어떨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여전히 의론이 분분한 상황이지만, 한국, 타이와 같은 아시아 제국은 이미 자국통화의 환율상승에 의한 수출에서의 압력, 또 핫 머니 쇄도에 의한 금융시장으로부터의 타격을 실감하고 있다. 아시아의 많은 국가·지역이 일본의 금융완화책을 크게 주목하고 있다. 많은 아시아 제국의 당국자들이 금융시장의 정세나 통화하락 경쟁에 우려를 갖고, 지명(指名)은 피하면서 일본을 비판했다. 한국 기획재정부 차관은 30일, 「한국 정부는 금융거래세 등 몇 가지 방식으로 금융투기를 억제하려고 검토하고 있다」라고 진술했다. 한국·연합 뉴스에 의하면, 미국이나 일본 등의 나라가 최근, 금융완화를 되풀이하여 원화가 오르고 있다. 이것에 의해 대량의 자금이 한국 금융시장에 쇄도. 이 핫 머니가 한국 시장에서 철퇴하면, 한국 시장은 대혼란에 빠진다. 타이에서는 키티랏트 재무장관과 인랙 수상이 선진국의 금융완화에 의한 연쇄반응에 우려를 나타내고, 관계 부문의 책임자에게 대책을 강구하도록 지시하였다. Thomson Reuters의 모니터링에 의하면, 일본의 금융완화를 받아, 대(対)미 달러 엔 시세는 12년 4사분기에 10% 떨어져, 17년 이래의 최저 수준이 되었다. 로이터에 의하면, 엔화하락은 한국이나 타이 등, 수출 의존도가 강한 아시아제국에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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