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정보

Home > 앞선 정보 > 앞선 정보

제목 [중국] 중국、「개고기 업자」 에게 팔리는 PET들.. 등록일 13-02-04
글쓴이 앞선넷 조회 219
급속히 경제발전이 진행되는 중국에서는, 최근 몇 년, 애완동물 붐이 일어나고 있다. 한편, 버림받는 개도 급증하고, 그 중에는, 더욱 비참한 경험을 하는 케이스도 있다. 

 

北京 교외에 있는 유기견들의 보호 시설. 현재, 여기에서는 170마리의 개나 고양이가 새로운 주인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아이를 맡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서, 사전에 보러 왔다. 서로 궁합은 어떤가. 이 아이가 우리들을 받아들여 줄까 등등」 (개를 보러 온 부부)

 

北京에는, 이 같은 시설을 운영하는 자원봉사 단체가 약 20군데가 있다. 이들 단체에는 「개를 보호해 주고 싶다」라고 하는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개를 산보시킬 때 목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산보 중에 주인을 놓쳐버려, 그 후, 유기견이 돼버리는 개도 많이 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문제인 것은 「주인의 자세」라고 한다.

「개를 살 때에 책임이 생긴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끈기가 없는 사람은 곧 개를 버려버린다」 (자원봉사단체 대표 林琳씨)

 

대형 「애완동물 시장」. 모든 종류의 개가 판매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부의 상징」으로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자원봉사단체에 의하면, 버림받는 개의 수는 최근 몇 년 동안에 약 10배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중에는 더욱 비참한 운명을 겪는 케이스도 있다.

 

「『이 개는 사람을 잘 따라서 집지키는 개(番犬)가 될 수 없다』 『도둑에게도 따르기 때문에 필요 없다』라고 말하며, 300위안 (약5만3천원)에 개고기업자에게 팔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자원봉사 여성)

 

현재, 중국에서는, 표면화해서 영업을 하는 「개고기업자」는 적지만, 시내의 도로가에는 「개고기 팝니다.」라고 쓰인 광고지를 자주 볼 수 있다. 업자에게 연락을 하면… 「어떤 크기의 개도 있다. 전부 살아있는 개를 눈앞에서 잡고 있으니, 믿을 수 없다면 보러 오세요.」 (개고기업자)

 

중국에는 아직 「동물 애호법」과 같은 법률이 없고, 판매 행위나 번식에 관한 규제도 일절 없다.

「정부에서 개를 사는 것보다도 개를 맡아주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해주었으면 한다. 충동적으로 개를 사지 않도록 호소하고 싶다」 (자원봉사단체 대표 林琳씨)

 

급속한 발전의 한편으로, 사회제도의 결함이나 왜곡이 자주 클로우즈 업 되는 현재의 중국. 이 개들도, 희생자일지도 모르겠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iLHG--WZ5xc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