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정보

Home > 앞선 정보 > 앞선 정보

제목 [일본] 안중근 기념비 문제로 한중의 “반일 공동 전선” 굳어져, 참된 도화선은 아베(安倍)수상의 「우익 폭주」-미국 중국어 신문 등록일 13-11-26
글쓴이 앞선넷 조회 233



미국 화자(華字. 중국 문자)신문·世界日報, 한국의 의사, 안중근의 기념비를 중국 하얼빈역에 건립한다는 계획에 대해서, 한중이 공동으로 안중근을 기념하는 것은, 일본의 약점을 찌르는 것이 된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25일자로 中国新聞網이 전했다.

중국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이해하고, 한중양국이 공동으로 안중근을 기념한다는 의향을 보였다. 중국 측이 이 계획에 대한 동의를 결정한 참된 도화선은 아베(安倍)내각의 우익 폭주에 있다. 아베(安倍)수상은 취임 후, 이웃나라의 기분 따위는 돌아보지도 않고, 공공연히 일본의 역사에 자랑을 느낀다고 단언해 왔다. 일본이 다시 우익적인 침략의 역사로 되돌아가려고 한다면, 한중의 국민은 얼마나 두려운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인가?

홍콩의 亜洲週刊, 일본의 초대수상,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암살하고, 뒤에 처형된 안중근은 그 후, 한국에 있어서 반일의 정신적 상징이 되었다고 지적하였다. 한국의 계획에 대하여, 간요시히데(菅義偉) 총무부장관은 이러한 움직임은 한일 관계를 위하여 좋지 않다라고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표시 했지만, 중국 외교부의 洪磊보도관은 안중근은 유명한 항일의사. 중국에서도 존경받고 있다라며 일본과는 전혀 다른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이것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한중은 대일문제에서 같은 입장에 서 있으며, 같은 견해를 보이고 있다. 한중의 반일 공동 전선은 이미 확정되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중국은 아직도 대두(台頭)중인 신흥국이며, 한국은 중진적인 강국이지만, 한중이 서로 협력하는 것은, 일본에 있어서 정말 귀찮은 일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