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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얼음공주는 아베정권을 , 왜 이렇게까지 차겁게 대할까.. 중국 미디어 등록일 13-11-26
글쓴이 앞선넷 조회 193



중국 신문·国際先駆導報25, 「『얼음 공주는 어째서 아베(安倍)정권에 이렇게까지 차가울까라고 제목을 붙인 기사에서, 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반일 이유를 분석했다.

일본정부가 역사에 대한 지금과 같은 태도를 견지한다면,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에 어떤 의의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 박 대통령은 이번 달 초에 유럽을 방문했을 때, 영국BBC와의 인터뷰에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였다.

얼음 공주라고 불리는 박 대통령이지만, 지금까지 접촉한 거물 정치가들은 모두 하나 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었던 것 같다. 카터 전()대통령은 정다운 이웃 아저씨, 김정일은 솔직하고 정직, 후진타오 전()주석은 자비심 깊은 외견에 감추어진 용자(勇姿. 씩씩한 모습)가 인상 깊다, 이광요(李光燿) ()수상은 친딸처럼 대해 주었다. 그러나 고이즈미(小泉) ()수상에게만은, 얼음 공주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는지, 그에 관한 칭찬의 말은 전혀 들을 수가 없다.

박 대통령은 지금, 차가움을 아베(安倍)수상에 향하고 있다. 취임으로부터 9개월,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을 역방하고, 정상회담을 개최하였지만, 아베(安倍)수상과의 회담만은 아직도 개최하지 않고 있다. 국제회의 장소에서도 아베(安倍)수상과의 직접 접촉을 몇 번이나 피하여, 그 대일 강경자세를 명백하게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까지 강경한 입장에 나오는 가장 큰 원인은, 박 대통령의 특수한 성장 배경에 있다. 서울 고등법원은 최근, 2차 대전 중에 강제 징용된 한국인의, 일본 업체에 대한 배상 청구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한편, 일본정부는 1965년의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배상 문제는 이미 해결이 끝났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당시, 일본과 이 협정을 맺은 것이, 박 대통령의 친아버지인 박정희 전()대통령이다.

박정희 전()대통령은 1960년대부터 70년대의 유명한 친일파. 1944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구만주국의 장교가 되었다.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서는 한국 사회의 강렬한 반일 정서도 뒤돌아보지 않고, 1965년에는 일본과의 국교를 정상화시키고, 청구권 협정을 체결 하였다.

결국, 이 협정의 존재에 의해, 1965년부터 반세기 동안 피해자의 권리를 구속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은 한국 정부 자신이었다는 것으로 된다. 이것이 야당이나 한국 국민이 강렬한 분노를 사고 있다. 여기에 편승해서 요즘은 당시의 박정희 전()대통령의 친일정책도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딸인 박 대통령이 괴로운 입장에 놓여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국내 정국의 복잡함이 박 정권의 대일 정책의 처음부터 새로 다시 시작하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방심을 하면, 혹은 대일정책에서 조금이라도 양보를 했다고 말 하는 순간, 한국 국민은 박 대통령과 박정희 전()대통령이 남긴 복잡한 정치 유산을 결부시켜서, 맹렬한 공격을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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