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각지,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백화점과 호텔의 식품 「오표시(誤表示)」 사태에 대해, 재일 중국인인 黄文煒씨는 유감스러운 기분을 토로하고 있다. 東方早報가 전했다.
黄씨는 십 수 년 전에 방일. 「당시는 국산품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을 부럽게 느꼈다」라고 이야기한다. 일본의 소비자는 쇼핑을 할 때에, 원산지나 브랜드에 특히 신경을 쓴다. 유명하면 유명할수록 안심이라고 하는 의식이 있어, 먹거리의 맛이나 자신의 기호에 맞는지 어떤지는 이차적인 문제라는 인상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련의 식품의 「오표시(誤表示)」문제가 일본인의 심리에 준 충격은 컸다. 일본인은 이제까지 아무런 의심도 없이 비싼 요금을 지불하고 고급 호텔에서 “고급요리”을 먹고 있었던 것이다. 「오표시(誤表示)」라고 불리는 “전면위장(全面偽装)”사건으로, 일본의 소비자 브랜드에 대한 신용은, 붕괴 직전의 위기에 직면하였다.
그러고 나서, 黄씨는, 이제까지 일본인들 마음속에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이미지밖에 없었던 「메이드·인·차이나」가 드디어 반격의 때를 맞이했다는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