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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한국식품은 점검 체제가 정비되어 있는 중국산 보다 위험하다... 일본 보도 등록일 13-11-19
글쓴이 앞선넷 조회 235
위안부 문제, 독도 불법점거, 표절 산업……한국이 매달고 온 거짓말로 한일 관계는 악화(惡化) 일로를 걷고 있다. 그 대가를 지불하여야 할 날이 다가로고 있다. 국제정보지 SAPIO에서는 그 거짓말을 파헤치는 특집을 꾸몄다. 여기에서는 식품에 관한 기사의 일부를 소개한다.

한국 정부는 9월 상순 후쿠시마(福島)현 등,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전면금지하고, 8()이외의 수산물에 대해서도, 통관 시에 방사성 물질이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사실상 수입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처음부터 한국은 식품의 안전이나 위생관리가 빈틈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가 아니다. 편의주의로 기준치가 왔다갔다 변한다거나, 기준에 일치하고 있는 식품을 수입 금지 하거나 하는 것을 볼 때 그것은 명확하다. 당연히 국내에서 음식의 안전을 뒤흔드는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작년 12, 서울과 포항 등 4군데 고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로 경상북도 안동시의 서안 동농협·풍산 공장에서 생산된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출하된 약750t에 대한 회수 명령이 내려졌다. 풍산 공장의 김치는 그 해의 김치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명 브랜드 상품이었다.

올해 3월에는, 음식점에서 제공한 소주에서 경유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보고되었으며, 67월에 실시한 음식점과 슈퍼 등의 식품검사에서는, 많은 점포에서 냉면 등에 대장균 오염이 발견되었다.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저널리스트, 후지와라 슈헤이(藤原修平)씨는 이렇게 말한다.

한국에서는 여름이 되면 반드시 식중독이 유행한다. 당국으로부터 몇 번이나 주의를 받아도 음식점의 위생관리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다. 올해는 서울의 일본 대사관이 홈페이지에서 식중독주의· 대부분의 냉면집에서 대장균 검출이라고 이례적인 주의 환기를 했을 만큼, 제 주위에도 식중독으로 보이는 급성위장염에 걸린 사람이 몇 명이나 있었다.

이외에도 유명 메이커의 분유통 밑바닥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되거나, 마른 국수 속에서 금속 조각이 나온다거나 하는, 음식의 안전을 위협하는 트러블을 들자면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그러한 한국의 ()식품의 일부가 일본에도 수입되고 있다. 후생노동성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에서 수입된 식품이 식품 위생법에 위반한 케이스는 년간 수십건. 최근에는 양식 넙치로부터 기생충이, 냉동 다랑어나 해물파전으로부터 대장균류가, 향신료 고추에서 농약이, 바지락 등으로부터 살충제 등이 검출되었다.

식량문제 연구가인 오구라 마사유키(小倉正行)씨가 해설한다.

넙치로부터 발견된 기생충인 Kudoa septempunctata는 식중독을 야기한다. 향신료 고추에서 검출된 농약인 DIFENOCONAZOLE, 동물 실험에서 간암 리스크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바지락에서 검출된 살충제인 Endosulfan은 일본에서는 작년부터 사용 금지가 되어, 검출되어서는 안 되게 되었다. 대장균류가 검출된 것은 위생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다

일본 농림수산성에 의하면, 한국에서의 농림수산물의 수입은 금액 베이스로 약1,912억엔. 중국에 5분의 1에도 미치지 않는다.(2012, 농림수산물 수출입 개황) 식품표시 어드바이저인 垣田達哉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한국산은 중국산보다 수입량이 압도적으로 적다. 그 만큼, 식품 위생법 위반 사례가 눈에 띄지 않지만, 오히려 위험도는 중국산보다 높을지도 모르겠다. 중국에서는 만두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인가한 공장에서 만든 것밖에 일본을 대상으로 출하할 수 없는 등, 어떻게든 체크 체제가 정비되어 있고, 일본의 상사도 현지에서 지도를 하거나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수출 기준이 중국 정도로 엄격하지 않으며,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인 업자가 저비용으로 이익을 올리기 위해서, 위생관리를 적당히 하거나, 표시를 위장하거나 하는 케이스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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