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디어인 중앙Sunday는 24일, 한국의 물가 상승이나 식탁에 올라오는 식품 재료의 변화는 중국에 기인한다고 주장을 하고, 「중국인의 소득이 향상함에 따라, 쇠고기나 해산물 등의 소비도 늘어나서, 그 결과로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라고 논평했다. 25일자로 環球時報(전자판)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한국의 대형 피자 체인점은 현재, 새우의 조달이 곤란해졌다고 하여, 새우를 원료로 하는 피자의 판매 중지를 검토하고 있다. 피자 체인점의 관계자는, 「올해에 들어서고 나서, 중국인 바이어들이 새우 수출 대국·타이에 대거 방문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식품 재료 조달의 현장에서 중국인 바이어와 서로 경합하고 있는 현상을 소개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나 호주산 과일과 같은 수입품의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데, 모두 중국의 수입 증가가 원인이라고 한다.
중앙Sunday는, 「중국 경제의 규모가 확대함에 따라, 지금까지 중국에서 소비된 적이 없었던 고급 식재도 사 들이게 되었다」라고 지적을 하고,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변화된 중국이, 세계의 식재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