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어느 나라와 어느 나라를 미국의 맹우와 앞잡이로 구분 짓는 것일까?
중국 공산당 기관지·人民日報(전자판)은 27일 미군 폭격기가 중국의 방공식별권에 진입한 4개의 목적에 대해서 분석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전자판)은 26일 미국 정부 관계자의 이야기로서, B52 전략폭격기 2기가 서태평양의 괌도를 출발하여, 워싱턴 시간 25일 오후7시(베이징 시간 26일 오전8시)경, 중국의 동지나해 방공식별권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하여, 중국의 군사전문가, 李傑씨는 중국의 방공식별권에 진입을 한 「4개의 목적」에 대해서 해설을 하였다. 그것은 (1) 중국 측의 반응을 떠본다. (2) 중국에 대한 정찰 행동이 방해받게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3) 아시아 태평양지구에서의 주도권과 지배권을 잃어버리지 않고, “두목”으로서의 입장을 지키고 싶다. (4) 맹우(盟友)나 “앞잡이”에게 「어르신이 제일 강하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 라고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