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일본의 대형 미디어가 최근, 한국에 대한 경제 제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속속 게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각사의 기사를 소개하였다. 중국·環球網이 26일 전했다.
조선일보가 올린 기사의 타이틀은 「일본 거대 은행이 융자를 중단하면 삼성은 하루아침에 괴멸된다.」 「박근혜를 울면서 사죄시킬 수 있는 5개의 비장의 카드」 「경제 제재를 발동하라! 」라고 하는 것이었다.
J-CAST뉴스는, 「한국의 최대의 약점은 금융이며, 경제 제재를 하면 한국은 굴복하고, 사죄한다.」라고 지적했다.
각사가 일제히 반한 기사를 게재한 원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반일자세를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고, 여기에 자민당 등 영향력이 강한 의원들이 반발하는 발언을 하는 것에 있다고 보인다. 주간 포스트의 인터뷰에 응한 가타야마(片山) 사쓰키 참의원의원은, 「기본적으로는 한국을 무시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이어서, 「여차하면 경제 제재를 취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