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기관지·人民日報(전자판)은 28일 미군의 B52 전략폭격기 2기가 사전에 통보도 하지 않고 중국의 방공식별권에 진입한 문제에 대해, 중국의 군사전문가, 尹卓 소장이 「미군기는 상당히 신중하게 비행하였다. 중국군에게 격추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라는 견해를 보였다고 보도하였다.
尹소장은 「미군은 이 임무를 집행 할 필요가 있었는데, 대단히 신중하였다. 우리들 방공식별권의 깊숙이 까지는 비행하지 않았고,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 제도)상공에도 도달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하였다.
그러고 나서, 「이 정도의 대형기가 중국군에게 로크온 되면 절대로 벗어 날 수가 없다. 격추의 운명을 겪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승무원의 사상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도 그런 손실을 내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그래도, 행동으로는 나설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대외적으로는 강경하게 설명을 하였지만, 사실은 미디어가 멋대로 과대해석하고 있었던 것뿐이다」라고 하는 것이 미국 측의 본심이라는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