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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한국의 전문가, 「우리나라는 한류로 문화강국이 되었다, 중국의 고사성어의 인용은 피하여야만 한다.」 -중국 미디어 등록일 13-12-02
글쓴이 앞선넷 조회 218



조선일보(전자판),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이배용(李蓓容) 원장이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는 한류를 중심으로 문화강국이 되었다. 이것은 선조 대대로 계승되어져 온 문화 DNA에 의한 것이다. 이제부터는 중국의 고사성어의 인용을 극력 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8일자로 中国網이 전했다.

원장은 한류문화를 앞으로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중국이나 일본과는 다른 감동을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고사가 담겨져 있는 옛날 문헌을 중앙연구원의 장서각(蔵書閣)으로부터 꺼내어, 그것들을 통해서 한류문화에 끊어지지 않는 원천(源泉)을 제공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중국의 고사성어를 인용한다. 그러나 앞으로는 우리들의 정신가치를 구하기 위해서, 한국의 어록의 정리 사업도 더욱 구체화 할 필요가 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조선일보 전문)


	이배용 원장 사진

"우리나라가 한류(韓流)로 대변되는 문화 강국으로 부상한 것은 현세대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게 아닙니다. 전통 시대부터 내려온 문화 DNA와 창의성, 인본(人本) 정신이 기저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9월 취임한 이배용(66)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 원장이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품격의 우리 전통문화 가치를 찾아내고 대중화해 한류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화여대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국가브랜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원장은 "한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려면 중국·일본과 다른 차별성과 감동을 줘야 한다"며 "무수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한중연 장서각의 고문헌을 꺼내 한류 원천을 제공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중연 장서각에는 왕실 문헌 10만여점, 사대부 문헌 5만여점 등이 소장돼 있다.
그는 "우리가 일상 대화를 할 때 자꾸 중국 고사성어만 인용하는데, 우리의 정신적 가치를 살릴 수 있도록 '한국의 어록(語錄)' 정리 작업도 구체화하겠다"고 했다. 또 ▲터키에서 한국으로 이어지는 '알타이 문화 벨트'의 조성 ▲전국 서원을 하나로 묶는 작업 등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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