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의 초계기(哨戒機)가 26일, 중국과 영유권을 다투는 蘇岩礁(한국명 : 離於島)상공을 일본에는 사전 통보를 하였으나, 중국에는 사전 통보도 없이 비행하였다. 28일자로 瀟湘都市報가 전했다.
한국 측은 중국의 방공식별권 설정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사전 통보 없이 비행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대하여, 중국의 누리꾼들은 분노의 함성을 질러 대고 있다.
「중국이 『세계의 적』이 되었네. 다른 나라들이 일치단결했는데..」
「미국도 한국도 일본도 『인정하지 않는다』 라고…」
「쓸데없이 식별권 따위를 설정했기 때문이야. 들이밀어도 아무 조치도 할 수 없다니. 국민의 기분을 뭐로 알고 있는 거야」
「뭐야 『종이호랑이』 아니야 . 스스로 부끄러운 상황을 만들어 버렸잖아.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면 식별권이고 뭐고 설정하지 마라, 부끄럽다」
「정신 집중! 우선 일본 하나에게 만 공격을 집중하자고」
「한국인을 해치우고, 한반도(朝鮮半島)를 통일시켜 버려」
「한국에 경제 제재를 발동하라! 」
「일본을 겨냥한 조치인데, 왜 한국이 넉살좋게 앞에 나서는 거야? 」
「더 이상 볼 수가 없어. 13억 중국인 체면이 말이 아니다! 」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뭐야 식별권 따위는 설정하지 않는 게 좋았는데. 스스로 자신의 목을 조르고 있는 것뿐이잖아! 」
「설정한 이상에는 자유롭게 드나들게 할 수는 없다! 조국이여, 지금이야말로 본때를 보여 줄 때다! 」
「안중근 기념비를 때려 부셔라! 박근혜를 사납게 몰아부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