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北京)시 당국은 스모그 대책으로서, 3개월 동안에 꼬치구이 노점 500점 이상을 철거했다. 사회환경문제연구소의 소장에 의하면, 노점으로부터 나오는 연기나 냄새에 대해, 시민들에게 고충이 생기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으로 소장은,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연료의 품질을 높이고, 트럭의 배출 가스를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소장에 의하면, 노점의 철거는 주민의 생활환경개선에는 도움이 되지만, 대기오염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매길 필요성이 있다고 한다. 소장은 그 하나로서, 자동차의 배출 가스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