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西武)철도는 11월27일, 사이타마(埼玉)현 한노우(飯能)시에 있는 동사가 보유한 땅에, 약2MW의 메가 솔라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2013년 12월 상순부터 건설을 시작하여, 2014년 8월에 가동을 예정한다. 자립운전 기능이 딸린 파와콘과 축전지를 설치하며, 제초에는 염소를 활용한다.

세이부(西武)철도는 11월27일, 사이타마(埼玉)현 한노우(飯能)시에 있는 동사가 보유한 땅에서, 약2MW의 메가 솔라(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고 발표하였다. 2013년 12월 상순부터 건설을 시작하여, 2014년 8월에 가동을 예정한다. 명칭은, 「세이부(西武)한노(飯能)히다카(日高) 솔라 파워(solar power) 스테이션」. 세이부(西武)한노(飯能)히다카(日高) 분양지 내의 보유지에서, 이 구획의 개발·분양에 이르기까지의 사이에, 잠정적으로 발전 사업을 실시한다고 말하였다. 발전에 의한 년간 매출액으로 약9,600만엔(약9억9천만원)을 예상한다.

재해 시의 계획 정전이나 대규모 정전 시를 대비하여, 전력계통의 정전 시에도 가동하는 자립운전 기능이 부착된 파워 컨디셔너(PCS)를 도입하고, 가반형(可搬型)축전지를 설치한다. 현지 자치회와 제휴를 함으로서, 재해 시에 분양 지내의 긴급 피난시설이 되는 자치회관 등에 축전지로 전력 공급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다.

완성 후, 태양광 패널 주변의 제초에는, 시기에 따라서 이케부쿠로(池袋)선·무사시요코테(武藏橫手)역의 염소도 활용한다. 동사에서는, 무사시요코테(武藏橫手)역 선로 곁의 회사 보유지에서는, 벌초기에 의한 제초작업을 염소로 대체시키고 있다. CO2의 배출을 절감하는 대처로서 어필하고 있다. 수컷인 「소라」와 암컷인 「미도리」, 2마리의 사이에서 태어난 「다이치」와 「하나」 등 4마리가 있는데, 주변 지역의 마스코트적인 존재로 되고 있다. 메가 솔라의 제초에도, 이들 염소를 활용한다.

세이부(西武)그룹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육성」 「보유자산의 유효활용」이라고 하는 관점 및, 최근의 국내 에너지 정세의 변화 등을 근거로 하여, 2013년 4월부터 그룹 내의 유휴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했다. 이미 세이부(西武)철도를 사업주로서 사이타마(埼玉)현 히다카(日高)시에서, 프린스 호텔을 사업주로서 미야자키(宮崎)현 니치난(日南)시, 시즈오카(靜岡)현 이즈(伊豆)노쿠니(国)시, 홋카이도(北海道)삿포로(札幌)시에서, 오에(近江)철도를 사업주로서 시가(滋賀)현 타카시마(高島)시에서, 각각 태양광 발전 설비의 건설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