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라디오 방송국·러시아의 소리(전자판)는 28일, 중국 해군은 「대약진」을 이루어, 10년 후에는 미국 해군에 필적하게 된다고 논평했다. 人民網이 전했다.
러시아 지정학문제 아카데미의 전문가, 콘스탄틴·시후코프씨는 「러시아의 소리」의 취재에서, 「중국은 현재, 해상의 『대약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지적하였다. 「중국은 대단히 빠른 템포로 항공모함을 건조할 것이다. 이것은, 10년 후에는 중국이 태평양이나 미국의 해군력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러시아는 태평양에서 2번째의 지위로 떨어질 것이다. 주요 플레이어는 미국과 중국이 된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중국의 항공모함 「랴오닝(遼寧)」이 취역한 후 처음으로 해군의 함대와 편대를 짜고, 원양 항행(遠洋航行)에 나섰는데, 편대는 대만 해협(台灣海崍)을 통과하여, 남지나해에서의 연습을 감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