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방공식별권을 설정하자, 일본이 미국 정부나 국제 사회와 협조를 해서 중국 측에게 철회를 요구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 중국 국방부의 楊宇 군보도관은 28일, 「철회해야 할 국가는 일본이다. 중국 측은 44년 후에 다시 검토한다.」라고 반론한 것에 대해, 중국의 누리꾼들이 절찬을 하고 있다. 29일자로 新華社通信이 전했다.

楊 보도관은, 일본이 1969년에 방공식별권을 설정한 것을 거론하며, 「일본은 중국이 방공식별권을 설정한 것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할 자격이 전혀 없다」라고 지적하였다. 「철회를 요구한다면, 제발 일본이 먼저 자기의 방공식별 권을 철회하라. 중국 측은 44년 후에 다시 검토한다.」라고 반론하였다.

이에 대하여, 중국의 누리꾼들로부터 대 절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렇다! 일본인에게는 성질이 강한 태도로 가라! 」

「기지가 많은 보도관이다! 말 잘했다! 」

「우리들의 심정을 대변해 주었다」

「마지막 구절에 도취되었다! 」

「국지전 한두번 정도는, 중국에게 아무 것도 아니다. 더 일찍부터 강성으로 나가야만 했다」

「일본 제품을 보이콧하자! 미국 제품도 보이콧하자! 」

「앞으로는 미국과 일본의 비행기는 타지 말도록. 중국에 격추될지도 모르니까! 」

「위세 좋게 말하는 것만 갖고는 안 돼. 식별구역에 기어들어온 비행기를 격추시키지 않으면 굉장하다고는 말할 수 없어」

「러시아를 보고 배우자. 일본이나 미국에 대하여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지만, Borey형 원자력잠수함이 나타나는 것만으로, 놈들을 겁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