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県)과 현(県)산업창조기구는 21일, 현(県)산품의 판로확대와 상품의 레벨업을 목표로 하는 구평·상담회(求評・商談会)를 오이타(大分) 시내의 호텔에서 열었다. 현내(県內)의 79개사가 출품하였으며, 백화점이나 레스토랑, 상사 등 74개사 약140명의 바이어들이 모여들었다.
회장에는 농수산가공물, 조미료, 과자 등 약300점이 진열되었다. 출품자들은 시식품이나 상품 설명 팸플릿 등을 나누어주며, 자사의 상품을 PR 하였다. 개발 중인 상품에 대해서 바이어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구평회(求評会)도 있었다.
염소 젖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출품한 기무라(木村)산양목장(오이타(大分)시)의 木村喬子 대표는 「상담회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드문 상품이므로 방문자들의 반응은 좋다」라고 이야기하였다.
구평·상담회(求評・商談会)는 년 1회 개최하며, 올해로 9회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