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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이스람식(食). . 일본 최초의 전문공장…치바(千葉) 등록일 14-01-23
글쓴이 앞선넷 조회 219



이슬람의 가르침에 따른 할랄 식재를 다루는 전용 식품가공·조리시설 Salam Foods Processing21, 치바(千葉)시 하나미가와(花見川)구에 설립되었다.

쇠고기나 닭고기를 정육하며, 2월경부터는 레토르트 식품등도 생산한다. 관광 관계자는, 이슬람권으로부터의 관광객 수용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아시아할랄협회의 Saeed Akhtar 이사에 의하면, 할랄식()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시설은 일본국내에서 처음이라고 말한다. 도쿄도(東京都) 다이토쿠(台東區)佐藤長八상사가, 관련 회사인 Hotel Springs Makuhari(幕張)(치바(千葉)시 미하마(美浜))가 사용하고 있었던 조리장을 개장(改装)하였다.

정해져 있는 수순에 따라 해체한 구마모토(熊本)의 토종닭이나, 호주산 쇠고기 등을 불고기나 닭꼬치 구이용 등으로 정육(精肉)하는 것 이외에, 위탁 제조한 전용의 간장 등을 사용하여, 카레나 로스트비프, 꼬치구이 등으로 가공도 한다. Hotel Springs Makuhari(幕張)호텔에서 이용하는 것 이외에, 외부에도 판매를 한다.

아시아할랄협회의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인증기관의 인증도 신청하고 있다고 한다. 돼지고기나 알코올을 포함하지 않으며, 식재의 구입처나 이력 등까지 철저히 관리를 하여, 이슬람권의 사람뿐만 아니라,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식재로서 제공해 가겠다.(사토 토시히코(佐藤敏彦佐藤長八상사 사장)라고 말하였다.

Hotel Springs Makuhari(幕張)호텔에서 이날, 완성 축하회가 열렸다.

()상공노동부의 床並道昭·관광 담당부장은 ()은 여행을 떠난 사람들의 커다란 즐거움의 하나이다. 성장이 현저한 아시아의 관광객을 불러들이기 위한 계기로 만들고 싶다라고 환영하였다. 치바(千葉)시의 가미야 순이치(神谷俊一) 경제부장도 ()을 포함하여, 치바시(千葉市)에서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으로 정비해 가고 있다라고 인사를 하며, 관광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모임에서는 일식·양식·중화의 할랄 식()이 제공되었다. 술이나 돼지고기를 사용한 재료 등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베이컨은 쇠고기를 이용. 미림도 사용할 수 없고, 일식도 전용 간장이나 설탕, 우려낸 국물로 맛을 내고 있다고 말하는, 총주방장인 이토키요시(井藤潔)씨는 이슬람 사람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일본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Saeed 이사는 일본에서 신선한 할랄 식()을 맛 볼 수 있는 것이 꿈이었다. 치바(千葉)에서 선도가 높은 할랄 고기의 입수가 가능하다는 것을, 전 세계의 이슬람교도에게 알리고 싶다라고 기뻐하고 있었다.

할랄

아라비아어로 허락된 것을 의미한다. 식품의 경우, 이슬람법에서 돼지고기와 알코올이 금지되어 있고, 이것들과 접촉한 조리기구도 사용할 수 않는 등 세세한 규정이 있다. 쇠고기나 닭고기의 해체도 정해진 방법으로 할 필요가 있다. 식품 외에, 의료품, 화장품 등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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