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22일 기자회견에서 남부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공립학교의 교과서에 일본해 ‘니혼카이’(일본식 표기)를 기재할 시 한국이 주장하고 있는 ‘동해’의 병기를 촉구하는 움직임과 관련해 ‘니혼카이’ 명칭 단독 표기를 지지한다는 미정부의 입장을 거듭 공식 표명했다.
니혼카이 명칭이 “미정부의 오랜 방침”이라고 강조. 동시에 “한국이 서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이해하고 있다”고 말해, 명칭 문제의 해결을 위한 일•한 양국에 협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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