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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배합사료 공동구매 확대 등록일 14-01-23
글쓴이 앞선넷 조회 124

계통사료공장 공동사업 추진/ 조사료 생산유통 활성화 주력/ 올 조사료 18만톤 유통 계획

“올해 주요 업무추진 방향은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배합사료 공동구매 확대와 조사료 생산유통 활성화입니다. 또 친환경축산 기반 구축을 위한 가축분뇨 자원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동렬 농협중앙회 축산자원국장은 올해 자원국의 사업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배합사료 공동구매 사업 확대를 통해 올해 1조4386억원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는 지난해 실적 1조2951억원에 비해 11% 가량 늘어난 액수다. 이를 위해 조합 사료구매사업과 계통사료공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계통사료공장간 공동사업을 추진해 이에 참여하는 조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신 국장은 “조사료 거점조합 육성을 통해 2017년까지 재배면적 6만ha, 사일리지 취급액 1200억원을 달성해 지난해보다 2배 넘는 생산 확대 계획을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위한 육성자금도 대폭 늘려 조합직영 조사료 생산활성화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한 농정과제로 농·축협의 지자체 하천부지 점용허가를 위한 법률·제도·정책자문을 진행하고, 정부와 축산과학원, 학회 등 관련기관과의 협력지원체계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동렬 국장은 “또 농협 주도로 올해 사료작물 8만톤과 볏짚 10만톤 등 총 18만톤의 조사료를 유통시킬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생산 및 구매 농·축협간 조사료 계약재배를 추진해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양질의 조사료 구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농·축 협 중심의 자원순환농업 기반구축을 위한 과제로 자원순환농업 협약체결 건수를 올해 축협 75개소, 농협 330개소로 늘릴 계획”이라면서 “가축분뇨 자원화 확대를 위한 조합지원액을 지난해보다 88억원 증가한 308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공동자원화시설 등을 설치하는 축협에 대해서는 신규 개설 시 2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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