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앞선 정보 > 앞선 정보
여기는 인도 남부의 케라라주의 노천시장. 이른 새벽부터 팔리기를 기다리는 소들로 시장은 북새통이다. 소를 신성시하는 힌두교의 나라 인도에서 소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얼토당토 않는 일! 하지만, 이곳 케라라주에서는 소를 식용으로 처분할 수 있도록 법률로 정해져 있다.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 등 다른 종교의 신도들이 많기 때문이다. 매주, 케라라주 뿐만 아니라 인근 다른 주에서도 소를 몰고 와 거래를 하고 있다고 한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