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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일본, 돼지 유행성설사..GW전 확산방지가 열쇄 등록일 14-04-26
글쓴이 앞선넷 조회 189
7년 만에 발생한 돼지 유행성설사(PED)가 멈추지 않고 있다. 발생으로부터 반년이 지났는데도, 전국적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PED 바이러스가 농장 외로 만연이 되면, 막는 것은 더욱 어렵게 된다. 4년 전에 발생한 구제역에서, 사람의 이동이 활발했던 골든 위크(Golden week. GW)후에 감염이 확대하였던 만큼, 연휴 전의 확산 방지가 열쇠가 된다.

사람의 이동.. 활발화 경계.. 농장 외 만연 공포

구제역 발생으로 가축 전두가 살 처분되었던 미야자키(宮崎)현 가와미나미초(川南町). 경영을 재개하고, 번식돈 400마리를 사육하는 엔도(遠藤)威宣(60)의 양돈장에서 3, PED가 발생했다. 자돈 600마리가 죽었다. 일관경영을 하기 때문에 자돈이 없으면 생산성이 떨어진다.. 엔도(遠藤)씨는 위기감에 빠져있다.

가와미나미초(川南町)를 관내에 가지고 있는 JA오스즈(尾鈴)에서는, 미나미큐슈(南九州)에서 PED가 발생하자, 소독약과 소석회를 농가에 무상으로 배포를 하고, 2월부터 가와미나미초(川南町)와 협력하여, 소독 포인트 2군데에서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국도(国道)도 방역을

방역 태세를 갖추어도 경계는 계속된다. 엔도(遠藤)씨의 농장은 PED발생 후, 바이러스를 봉쇄하였지만, 주변에서는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현도(県道)나 마을 도로(町道)뿐만이 아니라, 국도(国道)에서도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호소한다.

가와미나미초(川南町) 내에는 동 규슈(九州)를 종단하는 국도(国道)가 지나간다. 사람이나 차의 왕래가 빈번해 지는 5월의 연휴 후, 구제역의 발생이 급증. 그 결과, , 돼지 전두가 살 처분된 것이, 엔도(遠藤)씨에게는 괴로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JA축산부의 松浦寿勝 부장도 농장 밖에서 바이러스의 밀도를 어떻게 하면 낮출 수 있을까? 그것이 아주 중요하다라고 지적한다.

발생은 33도현(道県)

PED는 작년 10월에 오키나와(沖繩)현에서 확인된 이래, 반년 동안에 33도현(道県)(421일 현재)으로 확대하였고, 83,000마리가 죽었다. 2월말까지 발생은 7개 현()이었지만, 320일 이후는 21개 도현(道県)에서 발생하였다. 사람의 움직임이 많아지는 봄방학 같은 때에 발생은 단숨에 퍼졌다.

감염방지를 위해서, 각지의 농장에서는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 에히메(愛媛)현 이마바리(今治)시에서 년간 약17,500마리의 육돈을 출하하는, JA젠노(全農)에히메 그룹의 JA에히메 아이팍스 직영농장 세토 가제()농장도 그 중에 하나다.

농장에서는, 평소부터 부지 내로 들어가는 게이트 앞에서 전()차량을 소독한다. 종업원은 하루에 몇 번이고 샤워와 옷을 갈아입는 것을 반복하며, 담당 이외는 축사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등, 대책을 철저히 하고 있다.

그러나 PED 확대로 대책을 더욱 강화. 모든 차량은 플로어 매트까지 소독. 종업원들의 식사나 퇴사 시간을 겹치지 않도록 비키는 등 접촉을 극력 피하고 있으며, 축산관계의 차량도 출입을 제한 할 정도이다.

소독에 지원책

입장을 규제할 수 없는 출하차량과 사료운반차는 소독 후 30, 게이트 앞에서 대기. 출하자인 운전자는 농장 내에서 차로부터 내려올 수 없다. 마쓰다 유키오(松田行雄)장장은 방역은 주변의 협력 없이는 할 수 없다라고 필사적이다. 돼지의 관찰도 철저히 하며, 이상이 있으면 곧바로 가축보건위생소에 통보한다. 만일 발생을 하면, 바이러스를 증식시키지 않을, 확산시키지 않을 책무가 있다라고 말한다.

골든 위크에 들어가면, 해외를 포함하여 사람의 이동이 빈번해 진다. 이것 때문에 농수산성은 지역에서 실시하는 소독에는 조성(助成)이 있다. 농장의 주변이나 입구의 소독에도 사용할 수 있다(동물위생과)라며, 지원책을 활용한 철저한 방역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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