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를 둘러싸고, 중국 산둥(山東)성의 泰山텔레비전은 최근, 「조선 대국인 한국이 어째서, 일본의 중고선을 샀을까? 」라고 하는 의문점을 지적했다. 중국 미디어·斉魯網이 22일 전했다.
세월호는 일본에서 1994년에 준공을 하고, 국내 노선에서 운항을 한 후, 2012년, 한국의 청해진(淸海鎭) 해운에 팔았다. 청해진(淸海鎭)해운은 세월호를 개조하여, 원래 5,997톤이었던 총 톤수는 6,825톤으로 늘어났다. 정원도 921명으로 늘어나, 한국 국내에서 현재 운항되고 있는 여객선으로서는 최대급이었다.
세계 2위의 조선 대국인 한국이 어째서, 일본으로부터 중고선을 구입한 것일까? 이 의문에 대하여 해설자인 呉健씨는, 「세계의 상용(商用)선박업계를 보면, 일본의 선박 코스트퍼포먼스(cost performance)의 장점이 한국보다도 뛰어나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