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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한국, 세월호 사고로 의한 「복종 문화」의 반성론은 과장된 것이다- 중국 신문 등록일 14-04-27
글쓴이 앞선넷 조회 149
중국 신문·北方新報25, 「『복종 문화의 반성론은 과장이라고 제목을 붙인 기사를 게재했다.

한국 세월호 침몰 사고로, 선체가 격렬하게 기울어도, 선내에 300명이 넘는 고교생들의 대다수는 배의 지시에 따라서 선실에서 대기를 하다, 결국은 배 와 함께 가라앉았다. 한편, 지시에 따르지 않은 학생들은 구조되어 도움을 받고 있다. 이 잔혹한 사실을 보고, 한국 미디어는 복종 문화를 반성하기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장자나 전문가의 지시에는 절대 복종을 계속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판단에 따라 움직여야 할 것인가?

지시에 따르지 않아 도움을 받게 된 학생에게는 다행이었다고 기뻐해 주고, 맨 먼저 도망친 선장에게는 격렬한 욕설이 퍼부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전문가의 지시에 따를 필요성에 의혹을 가져서는 안 된다. 전문가는 일반인이 모르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 매뉴얼은 재해시의 경험을 교훈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세계의 어디 나라에서도 지진이나 해일 등의 재해에 대응을 할 때, 전문가의 지시에 반드시 따른다.

지시에 따르지 않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 것은, 스스로를 돕기 위한 전문지식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의식적으로 전문가에게 반항했을 리도 없다. 공포와 본능에 의한 행동과 부근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구조선이 신속하게 구조한 덕분이다. 바다에 가라앉아버린 학생은, 선장의 지시가 부적절했던 것이 나쁜 것이지, 질서를 따른다고 하는 훌륭한 습관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단 한 번의 사고에 의해 공공질서와 미풍양속(公序良俗)이 뒤집어 져서는 안 된다. 복종하지 않는 것이 문화로 되어버린다면, 사회에 초래되는 해악은, 침몰 사고 이상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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