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정보

Home > 앞선 정보 > 앞선 정보

제목 [대한민국] 축과원, 계란 흰자 항산화 효과 제고 기술 개발 등록일 14-06-10
글쓴이 앞선넷 조회 165

오보뮤신, 효소로 가수분해…체내 산화물질 제거 능력 높여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4일 계란 흰자에 있는 오보뮤신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저분자 펩타이드로 만들 수 있는 효소 처리 가수 분해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방법은 계란 흰자에 들어있는 오보뮤신에 효소를 넣고 가수 분해해 저분자 펩타이드를 생산하는 것으로 이렇게 생산된 저분자 펩타이드는 자유 라디칼(Free Radical) 소거 능력이 오보뮤신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약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 라디칼은 몸 속의 대사 과정이나 자외선 등에 의해 생성되는 물질로 몸 속에서 산화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각종 질병이나 노화에 관련된 물질로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은 새로 개발한 효소 처리 가수 분해 방법과 생산된 가수 분해물의 특허 출원(10-2013-0059942)을 마쳤으며, 상용화를 위해서는 세포 실험과 동물 실험, 임상 실험 등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 김현욱 연구사는 “효소 처리 가수 분해 방법이 상용화되면 상품성이 떨어지는 계란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부가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오보뮤신

-계란 흰자의 오보뮤신 성분은 항산화 활성,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ㆍ염기처리 등 기존 방법으로 추출한 오보뮤신은 점성이 높고 고분자물질로 활용성과 항산화 능력이 다소 낮았다.

저분자 펩타이드

-아미노산이 두 개 이상 있어서 한 쪽 아미노산의 아미노기와 다른 쪽 아미노산의 카복시기가 물 분자를 잃으면서 축합하여 이루는 아마이드. 저분자의 펩타이드는 물, 산, 알칼리에는 잘 녹고 알코올에는 녹지 않으나 고분자 펩타이드는 물에 잘 녹지 않고 단백질과 성분이 비슷하다.(축산)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