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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한국 1인당 소득, 일본∙프랑스 앞지른다? 등록일 14-06-11
글쓴이 앞선넷 조회 172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9일(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무디스는 향후 4년 안에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일본과 프랑스를 추월할 거라고 밝혔다. 이들 국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파른 경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무디스는 아시아 4위 경제국인 한국이 과거 5년 동안 구매력평가 기준(PPP) 1인당 소득 3만 달러를 웃도는 32개국의 연평균 성장률을 앞섰으며, 이같은 기조는 계속될 거라고 본다.

무디스는 2012년 3만1,950달러였던 PPP 기준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8년에는 3만8,451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기간 일본은 3만7,826달러, 프랑스는 3만7,647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PPP는 국가별 재화와 용역의 가격 차이를 고려해 한 나라의 실질 경제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다. 일례로 한국은 일본에 비해 재화와 용역의 가격이 싼 편이라 PPP 수치가 올라간다.

무디스는 “향후 4년간 한국은 비교적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며 선진국들과의 생활수준 격차를 좁혀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는 한국이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앞으로의 경제 정책이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월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실질 환율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을 4만 달러로 끌어올리기 위한 경제 정책을 발표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실질 환율을 적용한 2013년 1인당 국민소득은 2만6,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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