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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독일 바늘업체, 개성공단에 영업소 설치… 외국 기업 진출 신호탄? 등록일 14-06-12
글쓴이 앞선넷 조회 158
10일, 한국 정부에 따르면 독일의 공업용 바늘 생산 업체가 북한 개성공단에 영업소 형태로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통일부는 산업용 바늘 및 기타 섬유 산업용 부품 등을 생산하는 ‘그로쯔베커르트’가 개성공단 내에 영업소를 개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외국 기업의 첫 개성공단 진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많은 해외 기업들이 입점하여 북한의 일방적 개성공단 폐쇄가 재발하지 않게 해주길 바라는 한국의 목표에는 부합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지난해에 남북한 관계가 악화되면서 북한이 일방적으로 자국 근로자들을 철수시킨 후에 개성공단이 폐쇄된 바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관료들은 해외 기업 유치 가능성을 숙고해 왔다. 이들은 해외 기업을 유치할 경우, 개성공단이 다시 폐쇄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가동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2004년에 문을 연 개성공단에는 100여개 이상의 한국 업체들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은 약 5만 명의 북한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대부분 섬유업 및 경공업에 종사하고 있다.

최저 월 급여가 약 70달러 선으로 매력적인 인건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입주를 신청한 외국 기업은 없는 상황이다.

취재를 시도했지만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소재한 바그로츠베커르트 본사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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