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기로 올레인산 측정
백중날에 후쿠이(福井)의 브랜드 화우 「와카사규(若狹牛)」로부터 엄선한 「미쯔보시(三ツ星)와카사규(若狹牛)」는 어떻습니까 ―. 지방산 중에서도, 고기의 감미를 늘리는 것으로 알려진 올레인산의 함유량이 높으며, 7월12일에 출시 예정이다. 「『와카사규(若狹牛) 』의 명성을 높이고 유통을 늘리고, 현내(県內)축산업의 활성화에 연결시키고 싶다」라고, 관계자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프리미엄 소의 인증은, 현내(県內)의 정육점이나 음식점으로 구성된 「와카사규(若狹牛) 유통추진 협의회」. 현내(県內)에서 12개월 이상 비육하는 등, 현행의 와카사규(若狹牛)의 인정 기준에, 「올레인산의 함유량 55%이상」이라는 조건을 추가했다. 현(県)생산 진흥과는 「먹어서 비교해 보면, 한 등급 이상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지방의 풍미, 입에서 녹는 듯한 느낌이 좋다」라고 차이를 강조한다. 브랜드 소의 산지 가운데, 나가노(長野)와 돗토리(鳥取), 오이타(大分), 이시카와(石川) 등, 각 현(県)은, 55%이상을 기준으로 하는 프리미엄 소의 판매를 이미 시작하고 있다.
현(県)에 의하면, 와카사규(若狹牛)의 년간 출하 두수는 약500∼600마리로, 그 중 10∼15%가 기준을 클리어하고 있다. 현(県)은 2013년도부터 3년 계획으로, 이 비율을 50%로 끌어 올리는 연구에 착수하여, 미쯔보시(三ツ星)와카사규(若狹牛)의 발매는 당초는 16년도를 예정하고 있었다. 우선은 현행 미쯔보시(三ツ星)와카사규(若狹牛)의 지명도를 높이고, 기술 확립과 동시에 대대적인 판매를 하기 위하여, 발매를 앞당기기로 하였다.
판매가격은 일반 와카사규(若狹牛)보다 약10% 비싸게 될 전망이다. 현(県)생산진흥과는 「현내(県內)에서 유통되고 있는 쇠고기에는 다른 현산(県産)이 상당수 몰려들어 있다. 미쯔보시(三ツ星)와카사규(若狹牛)를 같은 가격대의 가고시마(鹿兒島), 미야자키(宮崎) 현산(県産)과 바꿔놓는 것은, 품질로부터 보더라도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자신을 보인다.
올해 3월말 시점에서 와카사규(若狹牛)의 비육농가는 35명이다. 현(県)축산시험장에서는 13년도부터, 출하처가 된 이시카와(石川)현 가나자와(金澤) 식육유통센타에서, 와카사규(若狹牛) 지육의 올레인산 값을 측정하고 있으며, 미쯔보시(三ツ星)와카사규(若狹牛)의 출현율이 높은 농가의 사육법을 분석 중이다. 미(쌀)이나 겨를 먹이면, 올레인산의 함유량이 높아진다는 데이터도 있어서, 6월부터 송아지 10마리로 비육 실험도 시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