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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타] 식품업계의 매수、세계적인 단백질 수요가 밀어준다 등록일 14-06-12
글쓴이 앞선넷 조회 173



베이징(北京)에서 보스턴까지, 전 세계적으로 고기와 유제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이것이 식품업계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경영 통합을 견인해 주며, 농업의 본질마저 바꾸고 있다.

미국의 식품 가공 대기업인 Tyson Foods77억달러 (78,400억원)에 식품 대기업 Hillshire Brands의 매수를 시도하는 배경에도, 단백질에 대한 수요의 고조가 있다.

신흥국에서는, 윤택해진 소비자가 고기의 섭취량을 늘리고, 어린이에게 보다 많은 유제품을 주고 있다. 미국에서는 건강지향의 소비자가, 빵이나 시리얼 등의 탄수화물을 줄이고 고기, 요구르트, 계란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늘리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브라질의 JBS나 중국의 万洲国際(WH그룹)와 같은 식육대기업에게는 순풍으로 작용한다. 더욱이 미국 기업에서는 소시지인 Jimmy Dean이나 핫도그인 Ball Park를 가지고 있는 Hillshire, (단백질이 많은)그리스 요구르트의 미국 최대기업 Choban등의 매출을 끌어 올리고 있다.

단백질 수요의 증가는, 전 세계의 농가가 식육 외에 옥수수나 대두 등 곡물사료의 생산을 확대하는 요인도 되고 있다.

지금은 단백질 관련 사업에 꼭 알맞은 상황이다라고, 아이오와주() Whitmore의 농장에서 년간 약5만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처크윌츠씨는 말한다. 농업계는 세계적인 식생활의 변화로부터 은혜를 받고 있다

기업은 중요한 자산의 확보를 서두르고 있다. 대상이 되는 것은 특수 조제분유용 분유에서, 슈퍼마켓의 고기매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브랜드까지, 여러 방면에 걸친다. Hillshire 매수가 실현되면, 작년의 双匯国際(Shuanghui International Holdings. 현재 万洲国際(WH Group))에 의한 Smithfield Foods 매수(47억달러)를 누르고, 식육업계 최대의 규모가 된다. Smithfield Foods 매수는, 중국기업에 의한 미국기업 매수에서 과거 최대의 규모이다.

브라질의 JBS, 과거 10년의 일련의 매수로 세계 최대 규모의 식육처리 회사로 변모하였다. 작년도 매출액은 417억달러(479,478억원). Hillshire에도 자회사인 Pilgrim's Pride 경유하여 매수에 나섰지만, 타이슨과 경합해서 졌다.

식육이나 계란, 유제품, 콩류, 그리고 곡물은 주된 단백질의 섭취원이다. 단백질은 소화기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이미 인간의 세포 안에 있는 단백질로 바뀐다. 인체는 일부 아미노산을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단백질은 인간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가난한 나라에서는 지금도 단백질 부족이라고 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식생활에 차지하는 식육의 비율은 소득의 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것이 보통이다.

미국 농무부에 의하면, 세계의 식육소비는 앞으로 10년간에 걸쳐서 년간 1.9%의 페이스로 증가할 전망이다. 중국이나 멕시코, 중미 등에서 소득이 증가하는 데에도 수반하여, 돼지고기·닭고기·쇠고기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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