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가공과 판매업을 하는 CHEF MEAT CHIGUSA(치바(千葉)시 하나미가와(花見川)구)가 65%를 출자하는 CHEF MEAT Vietnam(베트남·다낭시)은 11일, 베트남에서 3월에 화우 수입이 해금된 것을 계기로,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최초의 공식 수입 라이센스를 발급 받았다고 발표했다.
CHEF MEAT Vietnam은, CHEF MEAT CHIGUSA가 주식의 65%, 베트남의 투자가가 35%를 보유하는 합작회사로, 2월에 다낭시(市)의 자사공장(5,000㎡)을 준공하였다. 계약농가가 생산하는 위생과 품질을 우선으로 한 원료를 가공하며, 고품질 슬라이스 정육과 햄, 소시지 등의 메이커로서 다낭 리조트의 5성 호텔을 중심으로 판매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전부터 화우수입 판매사업을 전개하기 위해서, 준비를 진척시켜왔다.
일본 측으로부터의 공급은, 이토햄과 계약에 합의, 일본으로부터 베트남 전 국토에 대한 공급·판매를 협력하여 전개하게 된다.
25일에는 호치민시(市)의 호텔 닛코(日航)사이공에서 있었던 화우 프로모션 이벤트에 이토햄과 공동으로 부스를 준비하고, 현지 유력기업과 상담회에 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