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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주] 미국, PED 바이러스 위력 강해 등록일 14-06-17
글쓴이 앞선넷 조회 191

미국에서 PED(돼지유행성설사병) 재감염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미국 돈육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PED의 재감염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국내 한돈농가의 주의도 요구된다.

중앙백신연구소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농가에서 최근 PED 재감염 사례가 공식 확인됐으며, 이번에 발견된 바이러스의 위력이 자연 면역력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통 PED에 감염된 돼지의 경우 면역력이 생겨 몇 년 동안은 해당 바이러스가 발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에 PED 재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농가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소시지와 햄 등 육가공품 가격을 시작으로 도미노식 물가 상승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이경원 중앙백신연구소 부장은 “인공감염 이후 PED 발병이 멈춘 상황의 중화항체 수준이 512배 이상임을 볼 때, PED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중화항체수준을 512로 목표로 해 백신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며 “만약 PED 발병농장의 경우 부득이 인공감염 이후엔 2~3달 간격으로 PED 사독백신을 지속 적용하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에선 지난해 5월 오하이오주에서 PED가 처음으로 발병된 이후 30개주로 확산돼 돼지 700만 마리가 폐사한 상태로, PED에 따른 공급량 축소로 미국 돈육 가격이 25%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농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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