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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중국、「개고기 축제」로 대논쟁. .식문화? 1만 마리 도살에 반발 등록일 14-06-15
글쓴이 앞선넷 조회 142

中国、「犬肉祭」で大論争 食文化?1万匹処分に反発

1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올해의 경우 6월 21일)에 중국 광시성 좡족 자치구 위린(玉林)시에서 열리는 개고기를 먹는 전통 축제인 ‘개고기 축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애견 애호가들과 인기 여배우가 개고기 축제를 반대하는 의견을 내며 이를 식문화라고 반론하는 이 지역 식당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남부와 북동부 지역에서 개고기를 먹는 습관이 있다. 위린시에는 몸에 저항력을 주려고 하지날에 개고기와 리즈(荔枝) 열매를 먹는 민간전승이 있으며 1990년대부터 ‘위린 리즈•개고기 축제’라고 불리는 성대한 이벤트를 개최해왔다. 그러나 약 1만마리의 개가 식용 고기가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반발이 일어 요 몇 년 동안 하지가 다가오면 강한 항의활동이 벌어지게 되었다.

중국 언론에 의하면 위린시에 있는 식당을 경영하는 여성사장의 휴대전화로 최근 중국 전국의 애견 애호가로부터 “개고기를 먹으면 복수할 것”이라는 등의 협박전화가 쇄도하는 바람에 이 사장은 휴대전화를 해약했다.

한편 시내에서는 이런 분위기에 대한 자위책으로 가게간판에서 ‘개(狗)’라는 글자를 지우고 영업을 계속하는 식당이 등장하는 등 약간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 문제로 인터넷에서도 뜨거운 논의가 펼쳐지고 있다. 중국 인기 여배우 양미(楊冪) 씨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개는 매우 순진합니다. 절대로 먹어서는 안돼요”라고 투고하며 개고기 축제를 그만 둘 것을 호소했다.

中国、「犬肉祭」で大論争 食文化?1万匹処分に反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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