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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중국이라면 초위험·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들을 연출한 「일본에서 길을 가르쳐 준 사람들」-중국 네트 등록일 14-07-13
글쓴이 앞선넷 조회 148
人民網9, 올해 2사분기에 해외 여행한 중국인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게재했다. 주요한 해외 출국처 22개국 ·지역 중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곳은 뉴질랜드로 79.88포인트. 여기에 미국, 싱가포르, 스페인, 프랑스가 뒤를 이었으며, 일본은 78.48포인트로 10위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 여행의 만족도는 거기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경험을 하는지에 크게 좌우된다.

중국의 어느 남성 블로거가 최근, 이전에 일본을 여행했을 때의 추억을 엮은 엔트리를 공개했다. 친구들이 최근 자주 일본에 가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을 상기했다고 한다. 엔트리는 일본인 3명에게 길을 물었을 때를 되돌아본 것으로, 그 중에는 중국이라면 초()위험한 경우도 있다든가. 그 내용을 들여다본다.

하카타(博多)에 갔을 때, 버스 정류장에서 연배의 여성에게 어느 장소까지의 길을 물었다. 그러자 그녀가 데리고 가 주겠다고 한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 아닙니까? 」 「괜찮아요. 멀지 않으니깐」――. 마음이 아팠다. 내 자신의 일본어가 서툴러서 그녀와 대화를 나눌 수 없고, 단지 묵묵히 걸었던 것. 12월의 찬 날씨에 연배의 사람에게 안내를 시키게 돼 버린 것. 목적지에 드디어 도착을 하자, 그녀는 돌아가 갔다.

용건을 마치고, 그 곳에서 되돌아가려고 하다가, 또 길을 잃어버렸다. 젊고 예쁜 직장 여성인 듯한 사람이 있어서,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을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 조금 멀어요.라고 걱정하는 얼굴. 내가 역으로 걸어가려고 하자, 그녀는 적어도 10분은 걸려요라고 아직 걱정하는 얼굴이다. 나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했다. 속마음은 택시비가 비싸기 때문에 타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도 그녀는 정말로 괜찮습니까?  택시는?  정말로? 라며, 나보다도 곤란한 기색. 나도 미안해져,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자리를 피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예쁜 사람이었다.!  일본 드라마의 히로인처럼.

사실은, 더 대단하게 길을 가르쳐 준 사람이 있었다. 그 때, 나는 어느 호텔을 찾고 있었는데, 근처를 아무리 이리저리 헤매어 보아도 찾을 수 없었다. 사람들에게 물어도 모른다. 나는 연배의 남성이 도로에 접한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호텔이 어디 있는지를 물었다. 그 남성은 지도를 잠시 동안 들여다보았지만, 역시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차를 꺼내서, 데려다 주겠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경악했다. 정말로 괜찮을까?  중국이라면 너무 위험해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시추에이션이다. 내가 트렁크를 그 남성의 미니밴에 싣자, 남성은 카 네비게이션(car navigation)을 사용해서 호텔을 찾기 시작했다. 길을 몇 번이나 돌면서, 사실은 정말 근처에 있었던 호텔에 겨우 도착했다. 나는 미안한 기분이 들었다. 머리를 숙여 예를 표하자, 남성은 아무 일도 없는 듯이, 떠나갔다.

사람을 갈라놓는 것은 나라도, 연령도 아니다. 사람이 남겨 준 기억이라고 하는 것은, 경치나 음식보다도 오래, 기억에 남는다. 사진으로도 전부 남길 수 없는 기억을 남기기 위해서, 여기에 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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