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브라질 대회의 독일 대 아르헨티나의 결승이 14일 미명에 행하여졌지만, 영국 신문 「Metro」의 12일자 보도에 의하면, 북한의 아나운서가 북한 국민에게 「월드컵 브라질 대회의 결승은 북한 대 포르트갈이다」라고 예고했다. 이 동영상은 몇 번이나 퍼 날려졌는데, 최종적으로 장난 동영상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Metro」는 YouTube에 업 로드된 동영상을 인용하여, 북한인 여성 아나운서가 「월드컵 결승은 북한 대 포르투갈이다」라고 목청을 높이고, 포르투갈 대표에 대해서 「세계 최강의 3대 축구팀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은도 현장에서 관중에게 손을 흔들었다. 아나운서는 또 「북한 팀, 열심히 하라. 김정은 동지와 북한 국민은 당신들을 믿는다.」라고 응원했다.
그러나 야후는 13일, 이것은 북한의 뉴스가 아니고, 장난 동영상에 불과하며, 게다가 입술의 움직임과 음성이 맞지 않는다고 하였다. 영국 신문 「Metro」 외에, 캐나다의 CBC도 속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