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디어·環球時報는 12일, 중국 판 트위터·웨이보(微博)상에서, 한국의 중학교 교원이 칠판에 한류 스타의 사진을 게시하여, 여자학생들을 칠판에 주목시키려고 했다고 하는 뉴스를 전했다. 전송된 사진에는, 칠판의 상단 우측에 한류 스타인 듯한 3명의 사진이 찍혀져 있고, 그 위에는 한국 국기가 게시되어 있다.

이 뉴스에 대하여, 중국인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

「한류 스타는 여자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왜 팬이 많은 것인지 모르겠다.」

「한국의 어린이는 공부할 생각이 없는 것인가」

「나는 죽어도 고개를 들지 않아」

「그리고 모두 오히려 주의력이 산만해졌다」

「5,000만원을 놔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

「일본이라면, AV여배우의 사진일까」

「이것만이라면 이미지가 모자라니, 전자 포토 프레임으로 루프 표시를 하면 좋겠다」

「교원이 미남이나 미녀라면 해결되는 것은 아닐까」

「그것보다도 어느 교실에도 칠판 위에 국기가 게시되어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하다」

「미래가 없는 민족」

한편, 다음과 같은 감상을 전하는 사용자도 있었다.

「나라면 오빠의 수업을 꼭 들을 텐데」

「이것이 한국의 교사. 학생의 천성을 죽이지 않고, 학생들의 마음을 열려고 한다.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