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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우유 쿼터값 ℓ당 43만원까지 치솟아 등록일 14-07-15
글쓴이 앞선넷 조회 158

잉여원유값 조정에 수요 급증…팔려는 농가는 없어

수요는 늘고, 공급은 줄어 쿼터 값이 고공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우유의 5월 쿼터 값은 L당 43만원을 기록했고, 낙농진흥회의 쿼터가격도 L당 33만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쿼터가격이 이 같이 높아진 이유는 수요가 많아진 반면 쿼터 공급은 거의 없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쿼터가 필요한 낙농가의 경우 높은 가격으로도 쿼터를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충북의 한 낙농가는 “쿼터 구입을 위해 여기저기 다 수소문도 해보고, 알아보고 다녔지만 쿼터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다가 최근에야 리터당 30만원이 넘는 가격에 어렵게 필요한 쿼터를 구입할 수 있었다”며 “지난 4월 이후 잉여원유가격이 리터당 100원으로 조정되면서 쿼터를 구입하려는 농가는 늘었고, 팔려는 농가는 줄어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 같다.

현장에서는 돈은 둘째치고라도 필요한 쿼터를 사겠다는 농가들이 많지만 쿼터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라고 말했다. 쿼터가격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잉여원유가격이 하락한 상황에서 농가들의 심리상 무리한 투자를 해서라도 쿼터를 구입해 생산량을 맞추려 한다고 보면, 최소 올해 말까지는 쿼터 값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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