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디어·環球網은 18일, 14일에 개막한 영국 Farnborough 국제항공 쇼에서, 훈련기T-50을 전시한 한국 기업이 동(同)기에 대하여 강한 자신을 보였다고 보도하였다.
전시 부스에서는 T-50의 상세한 파라미터(parameter)가 숨김없이 소개되고 있어, 한국이 만반의 준비를 갖춘 릴리스(release)한 제품이며, 어떤 경쟁에도 이길 수 있다고 하는 자신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현재의 중국에서 T-50과 같은 타입의 훈련기는 JL-9 「山鷹」다. 「山鷹」는 훈련기로서 처음으로 “종합 항공전자 시스템”을 채용한 선진 하이레벨 훈련기이지만, 엔진 성능 등으로부터 T-50보다 분명히 뒤진다고 하는 분석도 있다.
이에 대하여 T-50을 제조한 한국 항공우주공업의 간부는 「그것은 설계에 있어서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 하는 방법의 차이이지, 능력 차이는 아니다」라고 코멘트 하였다. 또, T-50의 중국 시장에서의 프로모션에 대해서는, 살펴볼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는 상황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지 못한 상태라고 하였다.
이야기를 듣기 전에 이 간부는 기자의 국적을 묻고는, 일본인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나서 설명을 시작하였다. 양국이 정치적인 관계에 의해, 한국 측이 일본에 대하여 가지는 방어 의식이 이미 비즈니스 분야에도 파급하고 있어, 중국에 있어서 유리한 상황에 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中国JL9山鹰高级教练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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