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디어·뉴스Y의 웹 사이트는 17일, 영국의 여론조사기업이 세계 20개국의 국민을 대상에 실시한 행복감에 관한 앙케트에서, 「행복을 느낀다.」라고 회답한 한국인은 64%로 19번째이었다고 보도했다. 중국 미디어·環球網이 전했다.
이 조사는, 영국의 여론조사기업 Ipsos MORI가 주요 20개국의 국민 1만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 「행복을 느낀다.」라고 회답한 비율의 20개국 평균치는 77%이며, 한국은 이것을 13포인트 밑돌았다.
「행복」 하다는 회답율이 가장 높았던 나라는 스웨덴으로 88%에 달했다. 이하, 캐나다, 호주로 이어졌다.
또, 디지털 제품 등의 기기가 보급되는 가운데 「보다 단순한 생활을 보내고 싶다」라고 희망하는 회답자가 대부분의 나라에서 두드러진 것에 대해서, 디지털 제품의 보급율이 높은 한국에서는 50%에 머물러, 20개국 중 17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