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食)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트레이서빌리티(traceability) 시스템」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맥도날드와 켄터키 프라이드치킨(KFC)에 닭고기를 공급하고 있는 大成食品公司에서 실시된다. 7일자로 新京報가 전했다.
大成食品公司는 맥도날드나 KFC등에 닭고기를 공급하는 대형 서플라이어(supplier). 소비자는 채팅어플 「微信」을 통하여 패키지상의 2차원 코드를 읽어, 제품 원재료부터 가공, 출하, 검사 등의 전 공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재배나 사육 책임자, 품질관리 책임자, 수의사 등도 알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