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치바(千葉)에서는, 배트맨의 모습을 한 「치배트맨」 이 화제를 불렀고, 전국적으로도 유명해졌는데, 중국에서는 돼지를 타는 노인 「돈(豚)트맨」이 화제를 부르고 있다. 그러나 돼지를 탄다는 것은 별로 귀에 익숙지 않은데, 대체 돼지가 말처럼 인간을 태우고 달릴 수 있을까? 백문은 불여일견. 다음을 보면. .
이분이 중국의 충칭(重慶)시에 출현한 돼지에 올라탄 기수(Rider) 「돈(豚)트맨」이다. 분명히 고속도로는 아니지만, 도로를 당당하게? 돼지에 올라탄 노인이 달려 지나가고 있는데, 정말 멋지다. 일본의 치배트맨도 깜짝 놀랄 이 노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도대체 왜 도로를 돼지에 올라타서 달려가고 있는 것일까? 수수께끼가 꼬리를 문다.
― 왜 돼지를 타는 것일까
러시아 관광객도 놀라는 이 노인은 68세의 「蒋成友」씨. 30년 양돈업 경영도, 기관지염과 폐렴에 고통을 받아, 어떻게든 걸을 수 없을까라고 궁리 끝에 나온 것이 「돼지 타기」이다.
현지에서는 이 「돈(豚)트맨」에 대하여 「멋있다」 「동경한다.」등 절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렇게할 수 있도록 돼지를 훈련시키는 데는 고생이 많았다고 하는데, 만약 이 돼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면 또 새롭게 조교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蒋成友씨의 성공으로, 앞으로 돼지를 탄다고 하는 양돈업이 주류가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해외의 반응
○ 횡포한 말(馬)이구나.
○ 괴물처럼 추한 모습인데.
○ 농업에서는 이것은 일반적. 최고의 말이 된다.
○ 기묘한 긴 돼지네
○ 완전히 구경거리 아니야?
○ 일본에서 본 적이 있다.
○ 소 가지고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 강제적으로 부려먹다니 불쌍해!
○ 이 말은 대단히 샤프하게 보이는데!
○ 이 돼지, 망가지고 있어요
○ 이 돼지는 BMW보다도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 돼지의 눈이 이미 죽어있군 ···.
○ 사육된 것은 아니다. 이미 돼지가 자아를 상실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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