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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지속가능한 낙농으로 전환을. . . 등록일 14-10-08
글쓴이 앞선넷 조회 152
우유를 학교 급식의 메뉴로부터 제외한다고 결정한 자치단체가 화제가 되었지만, 칼슘 보급 등 우유를 즐겨 마시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젖소의 개량과 사육기술 향상에 의해, 일본은 소 1마리당 유량, 유지방의 량도 세계 유수의 수준이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궤도를 수정할 시기에 와 있다고 느껴진다.

유량과 유지율을 올리기 위해서 급여하는 사료는, 농가의 생산비 반을 차지한다. 거의 수입에 의지하는 곡물사료는 신흥국에서의 수요증가로 가격이 상위 유지 하고 있는 동시에, 엔화 하락으로 가격이 상승. 이것이 경영을 압박하여, 낙농가수는 년 약3%씩 줄어들고 있다. 우유가 충분하지 못해, 올해 정부가 버터를 2회 긴급 수입한 것도, 이러한 사정이 있다.

소가 견디는 부담도 무겁다. 고단백의 사료를 먹은 소는 젖을 내는 만큼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번식성이 떨어지고, 임신하기 어렵다. 혹서도 수태율을 낮춘다. 농가는 능력이 낮은 소를 빨리 도태하고, 갱신한다. 소는 오래 살지 못하고, 농가도 감가상각비가 늘어난다.

버터나 치즈, 생크림의 원료에는 고지방우유가 필요하지만, 음용에는 저지방우유가 사랑받고 있다. 시판 우유의 유지율은 3·54%가 많지만, 식품 위생법에 근거하는 성령(省令)에서는 유지방분 3·0%이상, 무지유고형분 8·0%이상의 성분 무조정인 생유 100%라면 우유라고 자칭할 수 있다. 유지방을 조금 내려도 우유에는 변함이 없다. 유지율을 내리는 것이 우유가 묽어졌다라던가 유가 하락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생유·가공을 포함한 전체의 유지율을 내려도 좋은 것이 아닐까?

유업 메이커가 받아들이는 생유의 유지율은 3·5%가 기준이지만 0·3% 내리면 사료 대를 15% 내릴 수 있다라고 하는 농가도 있어, 비용 절감 효과는 크다. 농가가 지속적인 경영을 실현할 수 있다면, 소비자는 안심하고 우유를 마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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