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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고령이라도 양질의 송아지를 생산한다. . 등록일 14-10-08
글쓴이 앞선넷 조회 131
호르몬 주입, 체외 수정 현()과 긴키(近畿)대학 성공

와카야마(和歌山)()축산시험장(스사미초)30, 긴키(近畿)대학 생물이공학부(키노카와시)와 공동 연구로, 출산이 곤란해진 고령의 암소에게 자극 호르몬을 주입하여, 양질의 난자를 만들어, 체외 수정으로 송아지 2마리를 탄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육질이 뛰어난 소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이상으로 오래 식육생산이 가능해진다. ()와카야마(和歌山)의 양질 육우의 생산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나왔다. 축산진흥에 연결시키고 싶다라고 기대하고 있다.

통상, 육우는 수명이 20세정도로 여겨지며, 암소의 출산 한계는 10세정도로 여겨진다. 10세를 넘은 고령의 암소에서는 난자가 정상적으로 자라기 어려워져, 수정을 해도 출산에까지 가기가 어렵다.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축산시험장은 긴키(近畿)대와 함께 2012년도에 연구에 착수하였다. 고령암소에 , 2종류의 호르몬을,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비켜서 주사를 놓는 것으로, 수정란이 자라기 쉬워지는지를 살피었다.

그 결과, 먼저 암소의 난소 내를 조절하기 위한 호르몬을 주입하고, 60시간 후에, 별도 종류의 호르몬을 피하에 주사를 놓으면, 난자를 감싸는 난포가 잘 성장, 체외 수정 후에 수정란이 순조롭게 세포분열 해 가는 것을 밝혀냈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1311, 13세이었던 암소로부터 복수의 난자를 꺼내서, 수정란을 만든 뒤에 다른 2마리의 젊은 암소의 자궁에 되돌려, 경과를 지켜봤다. 그리고 1마리의 암소는 올해 910일에 수컷 송아지를, 1마리는 동()18일에 암컷 송아지를 무사히 출산했다.

수컷 송아지는 탄생 시에 44kg, 암컷은 30kg이며, 현재도 순조롭게 생육하고 있다고 한다. ()은 다른 고령암소에게도 응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어, 지금까지 고령을 이유로, 뛰어난 육질임에도 번식을 단념할 수 없었던 암소라도, 우수한 후손을 남길 수 있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한다.

()축산시험장은 수정란이, 보다 생육하기 쉬운 또 다른 호르몬이 없는지도 살펴보겠다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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