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소 생산그룹... 구로시마(黑島)의 히야조(比屋定)씨가 번식
「맛있는 쇠고기 만들기는 밑소로 부터」를 슬로건으로 야에야마(八重山)산 송아지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자고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에야마(八重山)쿄오리(郷里)밑소생산그룹의 「야에야마(八重山)쿄오리규(郷里牛)」가 최근, 마카오에 처음으로 수출되었다. 출하된 소은 구로시마(黑島)의 히야조 오사무(比屋定修)씨가 번식, 사가(佐賀)현의 나카야마(中山)목장(나카야마 유타카(中山裕) 대표)에서 비육한 것으로, 야에야마(八重山) 쿄오리규(郷里牛)의 해외 첫 출하에 동(同)그룹의 리더인 히가시타케니시 노부유키(東竹西信行)씨는 「해외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평가 받을지 설래인다」 라고 기대를 보냈다.
야에야마(八重山) 쿄오리규(郷里牛)는 군내에서 태어난 송아지 가운데, 아비의 혈통을 다지마(但馬)계에 한정. 유전자를 고집하는 국내 첫 송아지농가에 의한 브랜드 소로서 동(同)그룹이 생산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마카오에 출하된 쿄오리규(郷里牛)는 출하 월령 29개월의 암컷으로 혈통은 아비 ·美津照重, 어미의 아비 ·福華1, 조모의 아비 ·北忠平.
대(対)마카오 수출식육시설인 고베(神戶)시립 식육센터에서 9월1일에 도축한 후, 가공 처리된 A5등급의 지육 414·9kg이 출하되어, 마카오 시내의 카지노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제공된다.
첫 해외 출하에 히가시타케니시(東竹西)씨는 「야에야마(八重山)를 떠난 화우 밑소가 야에야마(八重山) 쿄오리규(郷里牛)로서 해외를 건너가, 먹혀지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은 마카오로의 여행길에 오르지만 다른 나라로도 수출이 확대되어, 야에야마(八重山) 제도 전체의 지명도가 많은 외국 사람들에게 전해진다면 좋겠다.」라고 기세를 보였다.
번식자인 히야조(比屋定)씨도 「내가 기른 소가 수출된 것에 놀라고 있다. 번식농가, 비육농가가 서로 협력해 나가면서 좋은 소 만들기를 하는 것으로 세계에 일본 화우의 훌륭함을 어필하는 데 일조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