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도가 많은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서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자는, 작년에 비자 발급 요건이 완화되었기 때문, 올해에 들어서서 약 30% 증가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관광청은 이슬람교도 여행자의 수용 태세를 갖추기 위해서 음식점 등 관광 관계자를 대상으로 가이드북을 처음으로 작성하게 되었다.

이슬람교에서는 먹을 수 없는, 돼지고기가 들어 있지 않은 요리에는, 메뉴에 「NO PORK」라고 표시한다는 것과, 돼지고기에 접촉한 적이 있는 식기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하여 １회용 종이접시가 도움이 된다는 것, 예배하는 여행자를 위해서 매트 등을 제공할 준비를 갖추는 것 등, 구체적인 대응책을 담는다. 게다가, 관광청은 다음 달부터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이슬람교도 여행자에 대하여, 체류 중에 불편하게 느낀 것을 청취 조사하기로 하고 있어서, 그 결과도 반영시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북은 내년 1월에 공표를 예정하고 있으며, 그것을 기초로 숙박시설이나 음식점을 대상으로 세미나도 열리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