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鳥取)현 요나고(米子)시 사키쓰(崎津)지구에 건설된 혼슈(本州)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소프트뱅크 돗토리(鳥取) 요나고(米子) 솔라 파크」에서, 17일부터 염소에 의한 제초 시험이 스타트한다. 11월 30일까지 동안에, 염소를 사육해서 제초 효과와 사람에 대한 세러피(therapy) 효과 등을 검증한다. 환경면에 배려한 시설인 것을 어필하고,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제초 시험은,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SB에너지(도쿄(東京)도)와 미쓰이(三井)물산(同)이 설립한 「돗토리(鳥取) 요나고(米子) 솔라파크」, 동(同)시설의 제초 관리를 청부맡은 大協組(요나고(米子)시)가 실시한다. 벌초기계나 제초제에 비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나 토양오염이 적은 등 환경 부담의 저감이 예상되고, 지역 주민의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며, 大協組가 제안했다.
염소는 호키초(伯耆町)내의 목장으로부터 2마리를 빌린다. 사육 스페이스는 동(同)시설에 병설된 「돗토리(鳥取) 자연 환경관」부근으로, 동(同)관 주차장의 주변 약900㎡의 잡초를 먹는다.
大協組 사업부의 담당자는 「환경에 대한 부하 저감 외에, 고객 유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역민들이 환경에 대한 의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라고 이야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