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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백만장자 많은 나라 순위에서 한국이 무려… 등록일 14-10-16
글쓴이 앞선넷 조회 177


세계에서 백만장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는 여전히 미국이다.

크레딧스위스의 글로벌 부(富)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7월~2014년 7월 사이 순자산이 100만 달러 이상인 미국인 수는 163만 명이나 늘었다.

같은 기간 순자산이 100만 달러를 넘어선 세계 성인 인구 384만 명 가운데 3분의 1 이상에 해당한다. 전체적으로 미국 백만장자 수는 1,420만 명으로 세계 백만장자의 40% 이상이 미국인이다.

지난해 미국 다음으로 백만장자를 많이 배출한 나라는 영국, 프랑스, 독일 순이었다.

물론 미국은 큰 나라이기 때문에 부자도 많다. 하지만 이번 보고서는 인구를 감안하더라도 미국이 선전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북미지역의 성인 일인당 총 자산은 34만340달러 증가했다. 전년도보다 10.2% 늘어난 수치다. 유럽은 14만6,000달러로 10.4% 증가했다.

반면 중국의 성인 일인당 자산은 2.3%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라틴아메리카와 인도는 각각 1.9%, 3.1% 감소했다.

보고서는 증시 상승세가 북미지역과 유럽인의 자산 증가에 기여했을 것으로 본다. 글로벌 총 자산도 8.3% 증가한 263조 달러로 신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북미지역 자산 증가폭이 11.4%로 가장 컸으며 유럽은 10.6%였다.

부자 수가 오히려 감소한 나라는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러시아, 노르웨이, 터키 등이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순자산 100만 달러 이상 성인 수가 1만8,000명으로 거의 3분의 1이나 줄었다.

그렇다면 슈퍼리치는 어떨까? 보고서는 지난해 순자산 5,000만 달러 이상인 슈퍼리치 수를 약 12만8,200명으로 추산했으며 그 중 절반은 미국인이었다. 미국의 슈퍼리치 수는 전년도에 비해 9,500명 늘어났는데 보고서는 이를 “한 해에 이렇게 많이 느는 건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이 지난 한 해 배출한 슈퍼리치 수는 다른 어느 나라가 보유한 슈퍼리치 수보다도 많았다. 미국 다음으로 슈퍼리치 수가 많은 나라는 중국으로 7월 기준 7,600명이었다. 한국의 슈퍼리치는 약 1,9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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