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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주] 미국, 높이 1.9m 젖소가、세계에서 제일 큰 젖소로서 기네스 북 세계 기록 인정 등록일 14-10-17
글쓴이 앞선넷 조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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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일리노이주 오랜지빌에서 사육되고 있는 젖소 Blossom은 체고 6피트 4인치 (1.93m)로 기네스·월드·레코드사의 기록 인정 위원회에서 세계에서 가장 체고가 높은 젖소로 인정되었다. 미국 UPI 통신이 14일 전했다.

Blossom의 주인, 오랜지빌에 살고 있는 Patty Hanson씨는 기네스·월드·레코드사로부터, Blossom이 체고가 가장 높은 젖소로 인정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 2016에 게재된다는 것을 통보받았다.

Hanson씨에 의하면, Blossom, 다른 젖소처럼 송아지를 낳지 않지만, 농장의 공식 캐릭터라고 하는 특별한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일리노이주 젖소, '세계 최장신 소' 등극

미국의 생후 13년 된 젖소가 세계 '최장신' 소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 세계기록 위원회는 최근 일리노이주 북서부 프리포트의 한 목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홀스타인종 암컷 블라썸을 세계에서 체고(體高)가 가장 높은 소로 발표했다. 

블라썸은 앞발 발굽부터 어깨까지의 높이(체고)가 197.5cm에 달한다.

미즈-핸슨은 "블라썸이 생후 8년 됐을 때 측정했더라면 기록이 더 좋았을 것"이라며 "나이가 들면서 블라썸의 키도 조금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담당 수의사는 "체구가 큰 홀스타인종의 평균 체고는 152.4cm, 체중은 545~635kg 정도이며 블라썸의 체중은 900~1150kg"라고 전했다. 

블라썸은 생후 8주 때 여러 암소 무리와 함께 미즈-핸슨의 목장으로 왔다.

그러나 미즈-핸슨의 가족들은 곧 블라썸이 새끼를 낳지 못하고 우유도 생산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들은 블라썸이 새끼 낳고 우유를 생산하는데 이용해야 할 에너지를 거구로 성장하는데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럴 경우 젖소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지만 미즈-핸슨의 가족들은 블라썸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다. 

미즈-핸슨은 "블라썸이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수많은 방문객들이 농장을 찾고 있다"며 "시골마을의 '유명인사'라도 된 듯하다"고 기뻐했다.

그는 "기네스북 등재까지 약 1년이 소요됐다"면서 "지난주 기네스 사진가가 영국에서부터 직접 와서 블라썸의 사진을 찍어갔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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